위로와 공감
특정 국내 음악과 해외 음악을 들으며 '무언가'를 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아침부터 한밤까지, 틈나는 대로, 내키는 대로, 자다 깨는 대로, 밖에 나갔다 돌아오는 대로, 밥 먹다 스마트폰 충전하러 컴퓨터 방에 들어오는 대로 '무언가' 한다. 내키지 않아도 일정량 이상은 작업해야 한다. (강제사항은 아니다. 대신, 한 만큼 정산받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다. 아니, 해야 한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시간도 쪼개 써야 해서 글을 못 올리고 있다... ) 정확한 양은 메일로 전송한 엑셀 파일에 남아 있다. 숫자가 중요하진 않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많다. 그러면서, 발견한 두 가지. - 발라드와 포크팝과 어쿠스틱팝을 버무린 음악이 왜 이리 많을까? - 왜 (아티스트가 직접) 이 노래는 위로와 공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