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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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카테고리 추가합니다,라고 알렸던 계획 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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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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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카테고리 추가합니다,라고 알렸던 계획 폐기합니다

블로그 쉬는 동안 많이 생각했는데, 계획 취소로 방향을 틀었습니다.공지는 이미 삭제했고, 공지글을 일반글로 옮겨놓은 이 글은 본문에 스트라이크를 빵빵 먹이고 최상단으로 올렸습니다. 다른 거 진행하려고 공부중입니다.진행되면 글 쓰겠습니다.     심심한 블로그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카테고리 하나 추가하려고 합니다. 엄청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현재 카테고리 세 개면 충분해 굳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첫 줄에 말했듯,  블로그 생활이 심심하기도 하고, 현재 제 상태가 좋지 못해 얼마나 더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 생각 말고 실제로 해보자는 뜻으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 신설이지만 소재는 이미 [듣다] 카테고리에서 시도한 내용들입니다. 트윗에서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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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실루엣만 보이는 말

* paintings : Mazzeo | art direction : Jenice Heo-------------------닐 영이 올해도 새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다. 1년이라도 공백이 생기면 사는 이유가 사라져 버리기라도 하듯 매년 정규 앨범이든, 라이브 앨범이든, 그것도 안 되는 상황이면 아카이브 시리즈로 과거의 녹음을 꺼내놓는다. 비슷한 수준의 앨범을 발표해 다행이긴 한데, 고만고만한 앨범을 계속 공개하는 것보다 평론가고 팬이고 두 손 들어 환영할 엄청난 앨범 한 장을 긴 시간 들여 만들어내는 건 어떨까 싶다. 하지만 뭐... 그런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낸다면 세상은 명반만 있는 웃기는 상황이 되겠다. 그냥 듣기로 하자. 하향평준화로 향하면 다작을 비난하겠지만, 매 앨범이 한 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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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 2024년 5월 3일자 올뮤직 새 앨범 뉴스레터를 보고 썼습니다.  오늘은 각 잡고 짧고 굵게 씁니다. 곧 어린이날입니다.용인 눈치게임 성공하길 바랍니다. 날씨 덕분에 눈치게임 성공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2024년 5월 3일 발표   2024년 5월 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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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황금비와 9분할 구도의 교과서, 크루앙빈 Khruangbin

열 개 정도면 충분한 '올해의 ○ ○ ○'를 선정하지 못한 지 한 10년쯤 된 것 같다. 간혹, 블로그 글 중간중간에 이미 몇 개를 선정해 놓았지만끝 마치지 못하고 처박아둔 게 있어 지금 꺼냅니다.그러니,아예 선정하지도 않은 건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은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라는 하나마나한 멍개소리로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그런 거 해봐야...다. 공감할 사람도, 공감할 내용도 아닌 걸 혼자 떠들어봐야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반응으로 돌아올 텐데, 그런 거 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을 건 안다.그렇지만, 보자마자 "와! 이건 올해의 앨범 커버아트!!"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음반 커버들은 분명히 있다. 크루앙빈 Khruangbin 새 앨범 커버가 그렇다.우선, 이 앨범 커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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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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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