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저는 고양이 두 녀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입니다.








큰 녀석은 8년, 작은 녀석은 7년동안 저랑 같이 살았네요.
엠*스 블로그에서 5년 동안이나 이 녀석들 이야기를 올렸죠.
여기에도 비공개 글까지 합치면 딱 세번 등장했네요.

그런데 엠*스가 곧 문을 닫습니다. 게다가 한달 전, 블로그 5주년을 기념해야할 날에 더이상 엠*스에 글을 쓰지 않겠다고 공지를 해버리고 현재 휴식중입니다. 저는 네이트통으로 블로그를 옮겨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글루스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티스토리로 옮겨오려고 엠*스와 같은 아이디로 제2의 블로그를 개설해놓기는  했습니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하는 것은 확정인데, 두 개의 안이 있습니다.

1. 이 블로그는 음악 관련 블로그이니, 고양이는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거기에 특화시키는 게 낫다.

2. 굳이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방문자를 분산시키고 두 개 블로그를 꾸리느라 고생하냐. 그냥 여기에 고양이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포스트를 늘리는 게 더 낫다.

 참고  이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1일 평균 200명입니다. 엠*스에서 옮겨올 고양이 글은 600개 정도 됩니다. (5년동안 쓴 글이 이것밖에 안되네요^^)

이 두개의 안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결과 보기 [나른한고양이] - 다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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