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의욕상실

2020. 7. 25. 20:14

 

예전처럼 블로그에 글이나 올리자며 다시 글 쓸 준비를 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 그렇지, 놀면 뭐하나 싶어서 더 그랬지.

그런데 곧바로 의욕상실.

 

 

버젓이 팔고 있는 음반 커버 이미지 뿐인데 그게 왜 문제되느냐고 소명 이유를 댈까 하다 문제라고 판단했다면 지우쇼, 하고 말았다. 다른 분들 사례를 읽어 봤는데, 허 참, 벽에 대고 소리쳐 아까운 에너지만 낭비하겠다. 회피가 최선이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 검색하다 블로거닷컴까지 가게 되었다. 10년도 더 지난 2009년에 만들었던 블로거닷컴 블로그. 그때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대규모로 (몇 달) 이주했지. 뭔지 기억나지 않는데 노려볼만한 상품이었을 게다. 선수들의 이주가 줄을 이었지. 이벤트 끝나자마자 뭔일 있었냐는 듯한 분위기로 금세 돌아와버렸다. 대부분 인터페이스가 몹시 불편하다며 망명 포기 선언을 했는데, 아주 좋은 핑계였지.

 

 

그런데, 뒤적거리며 설정을 만지다 유혹에 빠질만한 내용을 발견했다.

 

경고표시 넣기

 

이걸 설정하면 다른 이가 블로그에 진입할 때 아래처럼 경고 메시지가 뜬다. 선택은 당신의 몫.

 

경고!

 

 

 

차단에 이유가 있다지만, 이사 핑계대긴 좋겠구나!

어쨌든, 지금은, 의... 욕... 상... 실..........................

 

 

 

(떠나면 공지 합니다.)

 

 

 

추가. 1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가하는데, 경고 문구 설정을 한다고 해서 모든 걸 허용한다는 뜻은 아니다. 혹시 이주할 생각이 있다면 블로거 콘텐츠 정책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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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0.10.10 14:10
    • 아이쿠. 정말 늦은 답글을 다네요. 정말 게을러졌어요. 저나 그녀석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창밖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가버리니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 같이 가도 좋겠는데 말이죠. 저와 그녀석처럼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에 이 댓글을 달고 있네요.. 긴 시간이지만 내용은 똑같아요!)
      2021.02.04 11:2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