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18도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은 추워도 새벽 4시까지 뭔가 하다 잤는데
끝나버린 지금은 4시보다 좀 일찍 잡니다.
오늘은 추워 훨씬 빨리 누우러 가야겠네요.
자는 동안 별일 없겠죠.
고마운 당신들, 오늘 밤은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떨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금요일은 더 춥다는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자다 깨다 하겠죠.
잠에 들기 전까지는 뭔가 읽고 있겠죠.
읽다 지쳐 잠든 밤, 그러다 다시 깨는 밤, 그러다... 다시 읽다 지쳐 잠드는 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