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자주 들렀던, 그렇지만 이제 그곳에 갈 이유는 그리 많지 않은,
사이트의 대문에 이 표지가 걸렸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2006년 6월 23일. 통권 883호.
이 잡지에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다.

내가 발견한 곳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아주 유용했던 한 사이트를 이제는 숨겨둘 필요가 없어졌다.



100대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는 너무 유명해서 새삼스럽게 이야기를 꺼낼 필요도 없는 사이트도 있고, 숨겨놓은 보석 같은 사이트도 있다.
아티스트의 오피셜 웹사이트도 있고 블로그도 꽤 된다.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모두 다루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포스트 제목은 "Bookmark This Page!!".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것은 자유다.

직접 확인해보길.
-> 100 Entertainment Website: The Ultimate List


2시간 반짜리 수퍼맨 리턴즈를 봤다...
최근 보고 있는 (수퍼맨 클락 켄트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룬 TV 시리즈물) '스몰빌 시즌 4'가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뭔가 찡한 것도 더 많다.
영화로 된 수퍼맨은 거대한 스케일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시각 효과만 '약간' 더 있다.
왜 '리턴'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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