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별 생각없이 스쳐지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관련 글을 올리고 있어서 나까지 뭘... 하는 생각에 하지 않았다.
이제 좀 뜸해진 것 같아 내 블로그는 어떨까 한번 해봤는데 이렇게 나왔다. 2008년 7월 1일.
일주일 전 처음 해봤을 때는 아래처럼 나왔다. 딸기뿡이님 표현으로는 "무당집"이다^^
모든 메뉴를 숨기고 고양이 카테고리 하나만 공개해놓았기 때문인지 결과가 충격적(!)이다. 시국이 뒤숭숭한 터에 고양이 사진 올리면서 이쁘죠? 이쁘죠? 하기도 그렇고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 한여름에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 올리는 건 너무 게을러 보인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한달 째 먼지만 뒤집어쓰게 내버려둔... 엠*스의 내 블로그. (나의 고양이 너무 이뻐죽겠어~ 같은 글은 거의 없다. 블로그 주소는 지우개로 슥슥~)
뭔가 나름대로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파리 또는 벌은 최근 댓글 줄기의 방향은 카테고리(폴더)별 최근 글쓴 수 꽃의 색은 최근 글에 사용한 영문 단어 분석 (이렇게 짧은 시간에 분석하는 게 가능할까? 어쨌든 한글을 분석할 시간은 없을 테니까 까맣게 나올 거라고 생각중.) 열매는 최근 트랙백.
말도 안되겠지만, 난 이렇게 믿는다.
다음에 다시 해봐야지.
※ 딸기뿡이님 글로 가면 테스트 주소가 있습니다만... 그것이 귀찮은 분들은 바로 갈 수 있게 여기에도 링크를 붙여둡니다 [ 바로 여기!! ] 블로그 주소만 입력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