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비
> 말하다
2009. 7. 14. 19:17
그날 우에노공원에도 비가 쏟아졌다.
길을 잃지는 않았다.
조금전, 전철역 위치도 모르는 초보 퀵아저씨를 기다리다 옷이 흠뻑 젖었다. 위치에 대한 엇갈린 진술 때문에 그에게 짜증을 조금 냈다.
이 비를 뚫고 돌아가는 길은 얼마나 피곤할까. 나는 금방 집으로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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