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스티븐 존슨, 인류 모두의 적, 한국경제신문, 2021.

 

 

어제저녁, 지평선 때문에 정말 크게 웃었다.

지평선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 텐데... (큭큭큭)

 

 

 

책 사진 올려놓고 웬 지평선인가 싶겠다.

맞다. 책에 집중.

지평선만큼이나 웃긴다.

 

 

 

찾으셨나?

 

 

 

베스트셀러 '분야' 1위래!

아마존에는 베스트셀러 분야가 따로 있나 봐? (큭큭큭)

 

베스트셀러는 베스트셀러일 뿐, 베스트셀러 분야가 세상에 어디 있나.

제대로 쓰려면 분야 없이 단순하게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여야 한다는 말이지.

 

그게 아니라면

아마존 ○○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거나.

 

분야의 위치를 바꿔야 할 정도라면 교정도 안 봤다는 뜻인데, 그럴 리는 없을 테고.

결국 거대한 착각을 해놓고 인식하지 못한 채 인쇄했다는 말이겠지.

 

 

아흐, 교정의 지평선을 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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