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조금 바쁘다,

기보다는 어정쩡한 시간대에 나가고 들어와 집중하기 힘들다. 게을러 보이겠지만 마음은 바쁘다. 항상 그랬다.

 

 

인천에 눈 와요,

라고 쓴 글을 보자마자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다. 여긴 인천이 아닌데... 눈이 온다.

 

 

 

팔자걸음. 넘어지지 않으려고.

 

 

한여름 하루살이 같은 겨울 눈.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송사리 같은 겨울 눈

 

 

GIF로 파일을 만들어 올리면 되겠구나... [6MB]

 

 

 

 

 

 

 

이 늦은 밤에, 더 쌓이기 전에, 눈을 쓸고 계신 아저씨

고생하시네요...

라고 조용하게 말씀 드리고 살금살금 돌아왔다. 툭툭 털지 않은 눈이 벌써 녹아 머리카락이 온통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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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나 부산은 눈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2022.01.17 15:30
    • 윽!! 여긴 오늘도 눈이 펑펑 왔어요!
      내일 엄청 추워질 줄 알았는데 기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ㅋ 다행이네요.
      부산에 눈 내리면 바로 사라질 것 같네요 ^^
      2022.01.19 19:1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