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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비가 내렸고, 이제, 하늘이 내릴까?
> 말하다
2006. 4. 10. 15:50
그리 오래된 집도 아닌데, 창틀은 참 고풍스럽다.
그래도 그 창밖으로 맑은 하늘이 보이니 다행이다.
앞집 건물로 꽉 막혔다면... 너무 답답했을 테다.
이제는 하늘이 맑다.
먼지들이 다 씻겨내렸나보다.
비가 내렸으니.
꽃놀이는 내 성격에 맞지 않지만
집앞의 꽃까지 무시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두시간쯤 서 있으면
하늘이 곧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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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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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 이틀후면 또 황사가 온다는 군요...
중국인들은 식목일에 놀기만 한건가요 -_ㅠ
2006.04.10 23:38
[
수정/삭제]
whiteryder
그쪽 동네가 워낙 건조해져서 황사가 더 자주 올 거라고 하네요.
그동안은 황사가 와도 그냥 ... 어, 조금 답답하네... 정도였는데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아요.
빨리 사막에 나무를 다 심어야 할텐데... 아마 나무 심는 동안 더 빨리 사막화가 될 것 같아요.
황사 조심하세요.
2006.04.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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