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새벽, 비가 내렸고, 이제, 하늘이 내릴까?
> 말하다
2006. 4. 10. 15:50
그리 오래된 집도 아닌데, 창틀은 참 고풍스럽다.
그래도 그 창밖으로 맑은 하늘이 보이니 다행이다.
앞집 건물로 꽉 막혔다면... 너무 답답했을 테다.
이제는 하늘이 맑다.
먼지들이 다 씻겨내렸나보다.
비가 내렸으니.
꽃놀이는 내 성격에 맞지 않지만
집앞의 꽃까지 무시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두시간쯤 서 있으면
하늘이 곧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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