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유일하게 보는,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가 아니라, 박소영 분량만 보는 개그콘서트 멘붕스쿨.
지난주에 박소영만 통편집, 그리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통편집 한번 더, 벌써 두 번이나 통편집당했다. 이번주에도 통편집당하면 멘붕스쿨을 비롯한 개그콘서트 전체를 이후 보이콧하려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살아남았다.

이번주 박소영에 따르면
식당마다 물은 셀프라고 하는데




























물은 워터다.
맞는 말이다.

오랜만에 만난, 딱 내 취향 개그다. 멘붕스쿨 패턴이 이제 고정되어서 점점 재미없어지는데, 이 코너 말고 다른 코너를 해도 그 말장난 개그 계속 해주길.
덧붙여;
난 좀 특이한 취향이 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남자가 여장하고 나오면 구역질난다. 그 반대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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