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여기는 어딜까, 대중교통이 아닌 누군가의 차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 공연을 보러간 건 오랫만이다.
지난해 페스티벌 시즌 일정이 어긋나는 바람에 서울에서 하는 슈퍼소닉만 다녀왔다.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니까 또 제외.

거의 다 왔을 거라고 했던, 알지 못하는 곳.





강물 본 것도 오랜만이다.
자전거를 탄 지 오래 되어서 한강도 언제 봤나......
남이섬 안으로 들어가는 남한강.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3.
그곳에서 유일한 (유일한? 확실하지 않다) 외국 밴드였던 트래비스 Travis.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때 본 것 같은데......
2009년 단독 내한공연도 본 것 같은데...... 그리고, 그때 트래비스 공연은 더 안 봐도 되겠다 했는데

또, 트래비스를 봤다......

셋리스트는 [여기]
셋리스트에서 <Mother>, <Moving>, <Where We Stand>, <Remider> 등은 8월에 발표한다는 새 앨범 「Where We Stand」(2013) 수록 예정곡.

무대를 떠나면서 "See you SOON!!!"이라고 했던 것 같다.
설마..... 새 앨범 발표하고 바로 내한공연 잡아서 온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지? 설마...... 이번에도 또 공연을 보게 되는 건 아니겠지?

정재형의 공연을 멀리서 조금 봤고, 뉴잭스윙가수 기린의 공연도 먼거리에서 보고 들었고, 고고스타도 그렇게 조금 보고 들었다.


남이섬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마지막 배는 밤 11시.
서울 간다는 택시도 서 있던데, 서울까지 얼마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그럴 필요는 없었으니까 묻지 않고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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