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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빨리 가라
> 말하다
2013. 8. 24. 22:26
녀석. 좁은 골목에서 놀다 딱 마주쳤다,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은 닫혔고, 언젠가 친하게 인사한 기억은 나고, 그렇다고 가까이 가긴 무섭고. 게다가 날은 아직도 더우니...... 헉.헉.헉. 그리곤 딴청. 아이고. 덥다. 더위야 빨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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