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커버/스토리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 왼쪽에 뜬 배너.

클릭하면 2016년 자신의 블로그를 결산해볼 수 있다.


이런 류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곤 했지만 따로 노력하지 않고 클릭만 하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해본다. 대신 결과는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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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과!!!


- 2016년에 블로그로 한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분석 내용에 딱히 이의를 제기할 꺼리가 없다.

-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나를 음악 블로거라고 봤다는 점이다. 이 블로그에서 #음악이라는 태그를 단 적 없는데도 음악 블로그라고 정해준 건 티스토리 메인의 음악 카테고리에 두 개인가 세 개의 포스트를 올렸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 (포스팅에 [공감] 버튼이 있는 글들이 그런 글이다.) 나머지는 특정 카테고리로 발행하지 않고 그냥 공개했으니, 아마도 내 추론이 맞지 않을까? 어쨌든, 2017년에도 카테고리 없이 발행 예정이다. 공감 버튼 달면 뭐하나. 공감하는 사람이 없는데... 하하. [*발행 후 업데이트: 내 생각이 맞았다. 아니, 분석 결과를 제대로 못 본 내가 문제였다. 발행 카테고리 분석에 음악만 딱 네 개가 있다. 발행 카테고리가 음악 뿐이니 음악 블로그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그래도... 겨우 네 개의 글 가지고 음악으로는 꿀리지 않는다니...... 꿈보다 해몽이 1천 배는 더 좋다.]

- 남들은 반나절이면 달성하는 방문자 수를 일년만에 달성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내가 접속한 경우를 감안하면, 2016년 방문자는 내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 무려 #10년차블로그라는 태그가 붙었다. 10년 동안 오가던 많은 블로거 가운데 딱 두 곳만 제외하고 모두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떠나가버렸다. 난 아직 갈 생각 없다. 아마 2017년에도 가지 않을 게다.

-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할 수도 없는 블로그 통계가 부끄럽긴 하지만, 10년이 되도록 폐쇄하지 않고 유지했다는 자랑거리 하나 있어서 이렇게 공개한다. 그리고 올해는 조금 더 많은 글을 발행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거의  2년을 까먹을 거 같아서 추가하는데, 이미 올해 초에 "11년이 지났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러니까 10년차블로그라는 태그는 10년차+블로그라고 해줘야 정확하다. 이미 11년차블로그이고 두 달만 지나면 12년차블로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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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뮤직' 블로그라고 떠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정말 티스토리에서 같이 놀았던 분들이 조용히 떠나셨네요. (대부분 페북에 계시지만)
    2017.01.11 00:03 신고
    • 결과 보고는 "우와, 티스토리가 엄청난 블로그 분석 능력을 가졌네. 무서워..." 이랬는데... 그럼 그렇지. 카테고리 정하지 않고 발행만 했다면 과연 음악 소리나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쨌든, 뮤직 블로그라고 떠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잡담' 블로그라고 떴으면 문 닫았을지도 모를 뻔했지요. ㅋㅋ
      2017.01.11 02:3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