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 공지글이지만, 공지 위치가 애매해 못볼까봐 기간한정 본문글로 동시 게재합니다.

 

 

드디어 티스토리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기 광고를 하겠다고 일정을 공지했네요.

 

[안내] 6월부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합니다. 

 

[안내] 6월부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오는 6월부터 개별 티스토리 본문 내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통한 수익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활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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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위치도 티스토리가 직접 관여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목 좋은 자리로 소문난 위치라고 해도 티스토리가 자기 광고 게재 자리로 선택하면 타 광고 게재 금지 구역이 된다고 하네요. 뭐, 공지에서는 '타 광고 금지 구역임'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했던 대로 당신은 기존 애드센스 같은 광고의 위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하지만) 광고 위치가 충돌해 당신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적었거든요. 아... 이런 법 기술, 짜증납니다.)

 

 

 

예전에 짐 싸겠다고 넌지시 이야기했지만 아직은 그대로입니다.

귀찮아서, 옮기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래도 떠나기 전까지 말해두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광고를 게재한 적 없습니다.

앞으로도 광고를 게재하지 않습니다.

일 조회수가 1백만 정도 되면 그때는 광고를 유치하겠습니다!

그 정도 조회수라면 광고도 정보입니다만, 현재 일 조회수는 한 자릿수입니다. 평생 광고 못 붙이겠죠?

(그나저나, 광고도 정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인데?? 핫뮤직 음반사 광고 보며 살 음반 목록 짜고, 산 음반 지우는 재미로 한 달 사는 거, 해 보신 분 많죠?)

 

 

 

오늘 이후 이 블로그에 뜨는 광고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이거나, 링크한 유튜브 광고입니다.

광고에 제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애드가드 추천합니다.

애드블락도 많이 쓸 텐데.... 저는 애드블락보다 유블락 오리진 ublock origin 을 추천합니다.

 

 

* Pixabay에서 입수한 Karsten Paulick님의 이미지입니다.

그냥.. 색감이 좋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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