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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에 불을 지피다
> 말하다
2006. 4. 3. 14:22
가마에 불을 지폈다.
일년에 두번이라 했다.
이틀이 지나면 식는다고 했다.
그때 자기를 꺼낸다 했다.
깨지는 것은
깨져야 하는 이유를 갖고 있다.
그렇게 타고, 굽고, 식고 나면,
자기를 만날 수 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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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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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초등학생때 어디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도자기에 그림 그리면 구워준다고 해서,
그림을 그렸던 적이 있어요. 할머니댁, 외할머니댁 우리집, 친척들 다 주겠다고;;;
친구가 꼼수로 가져온 것에서 10개나 GET. 결국 우리집에 11개나 되는 이상한 무늬의
도자기가 왔었지요;; 뭐 드리고 나서 남은 우리가족용 4개가 -_ - 어느세인가.
버려져 찾아볼 수가 없네요;;
2006.04.03 22:55
[
수정/삭제]
whiteryder
요즘도 그런 체험학습 같은 것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전 한번도 그런 걸 해본 적이 없어요.
도자기 때신 깨지지 않는 접시를 구해볼 궁리를 했는데,
가마에 불 때고 전시해놓은 자기들 보니까 너무 갖고 싶어지네요.
특히 저 차 따르는 그릇요^^
2006.04.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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