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버/스토리 [diary edition]

오피셜 홈페이지


운영진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이번에는 공연장소가 다대포에서 을숙도로 변경되었다.

갈대는 많지만 갈 데는 많지 않은 것 같은 을숙도...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려나.

투어 패키지라도 준비해주려나?

숙박은 무조건 텐트?

이제 40일 남았는데, 홈페이지(www.rockfestival.co.kr)는 아직 오픈준비중이다.

오늘 부산지역에서 TV 광고를 시작했다는 제보(^^)를 받았으니

이제 라인업만 기다리면 되겠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배너가 뜬다. 자원봉사자 모집 광고.

출연자 관리 부문에 영어와 일어사용자를 적어놓은 것에서 이번 라인업의 실체를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어 부분이 라인업의 핵심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중이다.)


--------- 여기까지 6월 22일 포스트. 아래는 6월 29일 추가한 내용 ----------


6월 29일자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메인화면
어이없습니다.

왜 바뀌었는지에 대해 단 한마디 공지도 없이 다시 을숙도에서 다대포로 바뀌었습니다.

공연장이 을숙도로 결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 필요가 없지만, 을숙도에서 다대포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공지는 해주는 게 마땅합니다.

홈페이지 디자인 테스트 합니까?
공연 당일이 아니고서는 출연진에 대한 믿음도 가질 않겠군요...

2007년 6월 29일 변경사항을 반영해 블로그 글 업데이트했습니다.

변경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는 바 아니지만, 여러모로 불만이군요.
우당탕탕님과 저의 댓글 참조하세요.

제가 어이없고 황당하게 생각하는 것은 ↓ 이렇습니다.

1. 장소 변경에 대한 공지 전혀 없음.
2. 오피셜 웹사이트 유명무실. 너무 일러서 열지 못했다는 건 옹색한 변명이죠. 왜냐하면...
3. 오피셜 웹사이트 대신 다음카페 운영? (정말 황당한 일이죠. 홈페이지는 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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