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사람들
2008. 10. 13. 16:41
내가 하루에 만나는 사람은 옆집 아랫집 꼬마들, 우체국 집배원, 간간이 택배 기사, 그리고 또 누가 있나... 이 정도인 것 같다.
인간관계 점수로 치면 최악 수준쯤 되려나?
그래도
가끔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사람이 있고, 스친 옷깃도 인연이라고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있고, 1천년전에 옷깃이 스쳤다는 인연으로 지금 다시 만나는 사람도 있고, 옷깃을 스쳤어도 1천년 후에나 그 시절 인연을 기억해내곤 깔깔거릴 사람도 있고.
그렇게 오늘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Jonh Lennon 「Rock 'n' Roll」(EMI, 1975)
Neil Young 「After The Gold Rush」(Reprise, 1970)
Nick Drake 「Made To Love Magic」(Island, 2004)
Spirogyra 「St. Radigunds」(B&C, 1970)
※ 여기 올려놓은 닉 드레이크의 앨범은 들어본 바 없지만 디자인을 고려해 크게 넣었습니다.
인간관계 점수로 치면 최악 수준쯤 되려나?
그래도
가끔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사람이 있고, 스친 옷깃도 인연이라고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있고, 1천년전에 옷깃이 스쳤다는 인연으로 지금 다시 만나는 사람도 있고, 옷깃을 스쳤어도 1천년 후에나 그 시절 인연을 기억해내곤 깔깔거릴 사람도 있고.
그렇게 오늘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Jonh Lennon 「Rock 'n' Roll」(EMI, 1975)
Neil Young 「After The Gold Rush」(Reprise, 1970)
Nick Drake 「Made To Love Magic」(Island, 2004)
Spirogyra 「St. Radigunds」(B&C, 1970)
※ 여기 올려놓은 닉 드레이크의 앨범은 들어본 바 없지만 디자인을 고려해 크게 넣었습니다.
